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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/싱글 게임

플레이한 플랫포머 게임 목록

아래와 같이 기호로 특정 게임에 대해 추가적인 의미를 부여함

플레이한 순서대로 작성

★ : 특별히 재밌게함 
☆ : 추후 이어서 플레이 예정
※ : 다회차 플레이 예정

 

 

※ Portal

- 플레이타임 : 2~3시간 추정

-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기가 힘들만큼 유명한 포탈 시리즈의 첫 작품

- 퍼즐의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고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아 누구나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

- 상당히 오래전에 플레이 했던 탓에 상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아 추후 다시 플레이 해볼 생각이 있음

 

※ Portal 2

- 플레이타임 : 3~4시간 추정

- 스토리가 크게 없다고 느껴졌던 Portal 1에서 스토리가 대폭 강화되어 돌아왔다고 느낌

- 기존의 장점은 그대로 가지고 있고, 스토리도 매력적으로 바뀌어서 더욱 재미있었음

- 마지막 ost가 아직도 기억에 남으며, Portal 1과 같이 다시 플레이 할 생각이 있음

 

Ori and the blind forest

- 플레이타임 : 9시간

- 정말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그래픽과 사운드로 유명한 매트로배니아 게임

- 몽환적인 그래픽을 좋아해서 시작했으나, 이로인해 가시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가끔 느낌

- 겉으로 보기엔 정말 예쁘고 힐링 게임 같지만,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함

 

Rain World

- 플레이타임 : 6시간

- 도트그래픽의 디테일이 매우 우수해서 관심을 가지게 됨

- 특유의 캐릭터 움직임 때문에 호불호가 상당한 게임

- 생태계 구현 및 맵 디자인이 훌륭하다고 느꼈으나 게임 자체가 상당히 불친절함

- 특히 맵 찾기가 굉장히 어려운 편에 속하여 게임 자체의 매력은 있었으나 후순위로 미뤄지게 됨

 

Hollow Knight

- 플레이타임 : 26시간

- 수려한 그래픽과 ost에 이끌려서 하게 된 게임

- 생각보다 난이도가 상당했고, 특히 길찾기가 어려운 편이었음

- 이 게임을 시작할 당시 군입대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 엔딩을 위해 많은 것을 스킵하며 플레이함

- 위 사유로 제대로 즐기지 못한 느낌이라 dlc와 함께 추후 다시 플레이 예정

 

아스트로 플레이룸

- 플레이타임 : 2시간

- 듀얼센스의 기능을 체험하기 위해 플레이

- 확실히 듀얼센스의 기능을 정말 활용을 잘하여 매우 신기했으나,  바로 이 기능을 활용한 다른 게임을 하고 싶어서 체험만 하고 넘어감

 

☆ Spelunky 2

- 플레이타임 : 2시간

- 플랫포머 류 게임중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편인 스플렁키 시리즈의 게임

- 게임의 완성도 자체는 굉장히 높다고 느꼈으나, 왠지 모르게 의욕이 안나서 친구랑 조금만 플레이하다가 안하게 됨

- 개인적으로 다른 플랫포머류 게임보다 더 피곤하다고 느꼈던 것 같음

- 하지만 나중에 시간내서 친구와 같이 끝까지 플레이할 생각이 있음

 

★ Celeste

- 플레이타임 : 8~9시간

- 그래픽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편에 속하나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함

- 구성이 전체적으로 깔끔하다고 느꼈고, 스토리도 상당히 괜찮았음

- 스토리 라인 자체는 길지 않으나, 수집컨텐츠가 존재하여 장시간 플레이도 해볼만함

- 해당 장르에서는 완성형에 가까운 게임이라도 생각함

 

★ 산나비

- 플레이타임 : 8시간

- 스토리로 유명하고, 실제로 몰입도 및 짜임새가 수준급이었던 게임

- 스토리 자체는 크게 특별하지는 않은 스토리이나, 스토리를 위한 복선과 사운드를 통한 연출이 훌륭했음

- 로프액션을 이용해 스피디한 게임이라고 생각했으나, 실제로는 생각만큼 스피디하지는 않았음

- 쉬프트를 이용한 이동의 조작감이 다소 좋지 못하다고 느낌

- 전반적인 도트퀄리티가 우수했지만, 캐릭터 묘사에 대한 도트가 특히 우수했다고 느낌 (주인공 딸, 송소령)

- 3챕터에서 빛이 번쩍이는 연출이 존재하는데, 해당 연출이 과하고 반복적이어서 다소 불쾌했음. 이 점 해당 게임의 제일 큰 단점이라고 생각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