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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/싱글 게임

플레이한 RPG 게임 목록

아래와 같이 기호로 특정 게임에 대해 추가적인 의미를 부여함

플레이한 순서대로 작성

★ : 특별히 재밌게함 
☆ : 추후 이어서 플레이 예정
※ : 다회차 플레이 예정

 

 포켓몬스터 4세대 (펄기아, 기라티나, 소울실버, 하트골드)

- 플레이 타임 : 합산 1500시간 이상 추정

- 중학교 시절 했던 게임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게임

- 정말 열정적으로 했으며 이미 엔딩본 것을 다른 포켓몬 다른 스타일로 다시 깨기를 각 작품당 5번 이상 반복

- 여기에 더해 포켓몬의 성격, 특성, 개체를 고려하여 키운 소위 대회용 포켓몬도 만들었었음

- 똑같이 열정적이었던 친구 한 명과 각기 스타일로 키운 포켓몬으로 통신대전도 즐겨함

- 멀티요소가 있지만 싱글을 주로 하여 싱글 게임 목록에 작성

 

포켓몬스터 불가사의 던전 어둠의 탐험

- 플레이 타임 : 수십시간 추정

- 중학교 저학년 때 했던 게임으로 기억

- 포켓몬을 좋아해서 했으나 상당히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로 인해 다소 무서워하며 했던 기억이 있음

- 난이도가 상당히 있던 편으로 기억하며 공략도 종종 보며 플레이했던 걸로 기억

 

 포켓몬스터 5세대 (블랙, 화이트, 블랙 2, 화이트 2)

- 플레이 타임 : 합산 500시간 이상 추정

- 포켓몬스터 4세대 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했던 시리즈

- 스토리 라인이 4세대보다 발전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, 포켓몬 자체의 매력은 4세대보다 낮다고 느낌

- 4세대와 마찬가지로 멀티요소가 있지만 싱글을 주로 하여 싱글 게임 목록에 작성

 

※ 니어오토마타

- 플레이타임 : 25~30시간

- 아포칼립스 요소와, 해당 게임의 OST가 좋아서 플레이

- 이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와 같이 플레이 했는데, 아무래도 RPG 게임이다보니  같이 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느낌

- 친구랑 같이 플레이 하는데 플레이타임이 길어 시간을 맞추기가 힘든 탓에 (회차요소 필수 게임) 우선 1회차만 하고 종료

- 1회차만 플레이 했을 때는 스토리 이해가 다소 힘들었고, 게임 자체 난이도가 꽤 있다고 느꼈음

 

호라이즌 제로 던

- 플레이타임 : 20~25시간

- 처음 트레일러 영상으로 봤을 때 비주얼 쇼크라고 느꼈고,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었음

- 근데 막상해보니 생각보다 재미가 없었음

- 그래픽은 훌륭하고 배경이나 컨셉도 좋은데 스토리 진행과 전투가 별로라고 느낌

 

 포켓몬스터 소드

- 플레이타임 : 20~25시간

- DLC 미포함, 출시 당시부터 했다면 DLC까지 사고 더 오래 했을듯함

- 5세대 이후로 처음 해보는 포켓몬스터라 시스템이 다소 달랐지만 기본적인 틀은 같았기에 재밌게 함

- 달라진 시스템이 조금 이상하다고 느낀 것도 있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새로운 경험이라 재밌었음

- 멀티요소가 있지만 싱글 스토리만 엔딩보고 끝

 

 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

- 플레이타임 : 20~30시간

- 아르세우스 잡기 전 엔딩까지 진행

- 기존의 포켓몬 게임과 색다른 게임이었지만 상당히 재밌었음

- 포켓몬을 데리고 다니는 것이 하트골드, 소울실버가 떠오르기도 했음

- 그래픽 퀄리티가 조금만 더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음

 

Tales of Arise

- 플레이타임 : 35~40시간

- 꽤 유명한 일본 테일즈 시리즈 게임, 나한테는 첫번째 테일즈 시리즈의 게임

- 처음에는 꽤 재밌게 하고, 노가다를 좋아하는 편이다보니 장신구 맞추는 재미도 있었음

- 근데 1부 끝나서 2부부터는 적들 체력이 잡몹부터 과할정도로 많게 설정됨. 이로인해 쓸데없이 몹의 체력만 많아서 질질 끌리는 느낌을 받음

 

☆ 파이널 판타지 15

- 플레이타임 : 2시간

- 개인적으로 옛날부터 파판에 관심이 많아서 플레이하게 됨

- 근데 출시하고 좀 나중에 해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UI가 굉장히 오래된 느낌을 받음

- 후반부 스토리는 재밌다고 하는데, 초반은 UI로 시작하여 스토리도 별로고, 캐릭터도 매력을 느끼지 못해서 재미를 붙이지 못함

- 파판 시리즈 자체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파판 10과 같이 나중에 플레이를 할 생각이 있음

 

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

- 플레이타임 : 25~30시간

- 인터그레이드 판으로 진행

- 게임 분위기가 정말 맘에 들었고 전체적인 퀄리티도 좋다고 생각. 하지만 분할된 부분의 맨 첫 부분이라서 그런가 스토리가 맛보기라는 느낌이 강했음

- 일본겜 특유의 오글거리는 연출 및 대사가 존재한다고 느낌. 이에 내성이 없다면 진입장벽으로 작용할수도 있다고 생각

 

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

- 플레이타임 : 25~30시간

- 그래픽은 여전히 훌륭하고 컨셉도 좋으나 스토리 진행은 여전히 애매모호하다고 느낌

- 싸우는 맛은 전작인 호라이즌 제로 던보다 상당히 재밌다고 느낌

- 그래픽은 여전히 어느 게임에도 꿀리지 않을 만큼 놀라웠고, 전투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전작보다는 훨씬 재밌게 함

 

※ 사이버펑크 2077

- 플레이타임 : 25 ~ 30시간

- 수많은 버그들이 대부분 고쳐진 이후에 플레이함

- 루트마다 개성이 있어서 스킬트리를 찍는 맛이 있었음

- 스킬트리를 어느정도 해금했을 무렵인 중반쯤에 제일 재밌었으나, 진행을 잘못했는지 적들이 너무 단단해서 급격한 피로감을 느끼고 이때부터 엔딩까지 빠르게 진행

- 유명한 게임이라 엔딩루트가 여러가지 인것을 이미 알고있었고, 해피엔딩을 선호해서 최대한 헤피엔딩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엔딩을 선택

- 추후 관련 애니메이션과 DLC를 해볼 생각이 있음

 

★ The Witcher 3 : Wild Hunt

- 플레이타임 : 75시간 (DLC 포함)

- 싱글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로 유명한 게임

- 나온지는 제법 지났지만 상당한 플레이타임에 부담감을 느끼고 미루고 있다가 차세데 그래픽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진행하게 됨

- 메인 스토리라인이 훌륭하고 서브퀘스트의 퀄리티 또한 매우 높았음

- 서브퀘스트의 상당부분이 메인 퀘스트와 직간접적으로 엮였고, 서브 퀘스트가 모여서 스토리가 결합되는 느낌이 훌륭했음

- 선택지가 많고 그에 따라 결과도 상당히 달라졌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어떤 선택을 했는지 자주 찾아보게됨

- 본편의 보스전은 난이도가 상당히 쉽고 전투가 아쉬웠으나, DLC에서는 모든 보스의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웠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