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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/싱글 게임

플레이한 (액션 / 어드벤처) 게임 목록

아래와 같이 기호로 특정 게임에 대해 추가적인 의미를 부여함

플레이한 순서대로 작성

★ : 특별히 재밌게함 
☆ : 추후 이어서 플레이 예정
※ : 다회차 플레이 예정

 

One Shot 

- 플레이타임 : 4~5시간 추정

- 중학교 시절쯤 했던 걸로 기억하는 게임

- 스토리가 수준급이었던 걸로 기억함

- 특히 엔딩을 위한 선택지와 제4의 벽을 부순 연출이 아직도 기억에 남

Transistor

- 플레이타임 : 5~6시간 추정

- 중 ~ 고등학교 시절쯤 했던 걸로 기억하는 게임

- 당시 그래픽이 취향에 부합하여 시작했으나 스토리 및 게임 진행방식(스킬트리 등)이 상당했음

- 추후 명작으로 꼽히는 하데스와 같은 회사 게임인 만큼 다시 되돌아보니 비슷한 점이 많았다고 느낌

 

Tomb Raider 

- 플레이타임 : 10~15시간 추정

- 유명한 게임 시리즈인 툼레이더 시리즈의 첫 리부트 작품

-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서 언챠티드와 더불어 대표격인 게임인 만큼 전체적으로 빠지는 것 없이 재밌게 플레이함

- 다만 주인공 데스신이 상당히 잔인했으며 이로 인해 죽지 않고자 안전하게 플레이 했던 것 기억이 있음

 

※ Bioshock

- 플레이타임 : 10 ~ 15시간

- 정말 유명한 시리즈인 바이오쇼크의 첫 스타트 작품 

- 분위기와 배경이 굉장히 좋았었음

- 플레이 한지 오랜시간이 지나 세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으므로 이를 위해 추후 다시 플레이 예정

 

 그래비티 러쉬

- 플레이타임 : 2시간

- 그림체가 만화체 같은 느낌이 나서 당시 신기하다고 생각함

- 진행방식도 서양 만화 느낌나서 신기했음, 그러나 신기했을 뿐 재미가 붙지 않아 이어서 하지 않음

- 나중에도 굳이 찾아서 할 것 같지는 않은 게임

 

★ 라스트 오브 어스1

- 플레이타임 : 20~30시간

- 플스 구매하게된 핵심 이유 중 하나인 게임

- 재미도 재미인데 게임 자체를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이에 딱히 단점이 떠오르지 않음

- 스토리, 모션, 액션 등 어느하나 빠지는 것이 없이 깔끔하다고 느껴짐

 

헤비레인

- 플레이타임 : 20~30시간

- 스토리 짜임새가 좋아 몰입감이 있었음

- 친구들이랑 같이 영화보는 느낌으로 플레이함

- 반전요소도 괜찮았기 때문에 후반부까지도 늘어지지 않고 재밌게 플레이함

 

비욘즈 투 소울즈

- 플레이타임 : 20~30시간

- 재미는 있는데, 스토리 시간대가 너무 꼬였는 느낌을 받음. 이로 인해 스토리 이해에 다소 어려움을 느낌

- 시간대를 꼬지 말고 그대로 쭉 이어나갔으면 훨씬 더 재밌었을 듯

- 헤비레인과 마찬가지로 친구들이랑 같이 영화보는 느낌으로 플레이

 

디트로이트 : 비컴 휴먼

- 플레이타임 : 15~20시간

- 인터렉티브 무비계에선 가장 잘 만든 것 같음

- 개인적으론 스토리가 짜임새는 있지만 너무 예측 가능한 스토리였다고 생각함

- 게임 자체는 그래픽도 좋고 선택지 요소도 훌륭했으나 스토리가 예측 가능했던 것 때문에 뒤로 갈수록 재미가 덜해짐

 

Rise of The Tomb Raider

- 플레이타임 : 10~15시간

- 툼 레이더 시리즈의 2번째 작품

- 그래픽이 많이 발전했고, 특히 설산 쪽 배경이 정말 예뻤음

- 탐험요소도 과하지 않다 느꼈고, 특히 데스신이 전편보다 나아져서 더 재밌게 플레이함

- 스토리 자체는 무난하나 이외 완성도가 툼레이더 3부작 중 최고라고 생각함

 

※ Bioshock infinite

- 플레이타임 : 10~15시간

- 여전히 분위기는 압도적이었던 바이오쇼크의 최신작

- 스토리 복선이 치밀하며, 한번 플레이만으로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이 쉽지 않았음

- 플레이할 당시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도 있고, 플레이한지 시간이 꽤 흘렀기 때문에 다시 플레이할 예정

 

★ Metro Exodus

- 플레이타임 : 24시간

-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으로 유명한 메트로 시리즈의 최신작

- 개인적으로 아포칼립스 배경과 FPS를 좋아하기 때문에 굉장히 취향에 맞는 게임이었음

- 그래픽 및 스토리 라인도 준수했고 엔딩 분기도 존재하여 진행방식을 고르는 재미가 있었음

- 원하는 엔딩을 위해서는 공략이 반쯤 필수라고 느꼈고, 후반부 스토리가 다소 산만하게 느껴진 점이 아쉬었음

 

Call of Duty : Modern Warfare (2019)

- 플레이타임 : 10시간

- 아주 유명한 FPS 명가 콜옵의 모던워페어 리마스터 작품

- 캠페인이 짧긴 했지만 연출이나 총기 사운드 등은 전체 게임 통틀어서도 순위권으로 느꼈음

- 스토리 자체는 무난했으나, 전반적인 퀄리티가 높아 몰입도가 상당했음

- 멀티는 조금 해보다가 재미가 없진 않았으나 당시 버그도 상당했고 대체게임(에이펙스 레전드)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만 플레이함

 

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

- 플레이타임 : 30~40시간

- 스토리를 중시하고, 일자방향 겜을 선호하다보니 생각했던 것 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음

- 하지만 오픈월드가 무엇인지는 많이 느낀듯함. 처음에 정말 광활했음

- 좀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탐험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해야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음

 

루이지맨션3 

- 플레이타임 : 대략 30시간

- 동생 위주로 플레이했으며 퍼즐이나 보스전 등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줌

- 퍼즐이 난이도가 상당하여 공략 없이 진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음

- 공포 테마를 가지지만 무서운 느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특유의 분위기는 굉장히 잘 살렸다고 느

 

God of War

- 플레이타임 : 10~15시간

- 소문은 자자했으나, 생각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음

- 퍼즐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임. 호쾌한 액션게임을 생각하고 플레이 했었기에 재미가 상당히 반감됨

- 게임의 퀄리티 자체는 라스트 오브 어스가 떠오를 정도로 높았으나, 퍼즐 때문인지 재미는 차이가 많이 났

 

Marvel's Spider-Man

- 플레티아미 : 15~20시간

- 리마스터 버전으로 플레이

- 풍경 그래픽이 좋았고, 거미줄을 이용해 맵을 이동하는 것이 시원시원하고 재밌었음

- 그런데 전투나 스토리 자체는 다소 밋밋하다고 느꼈고 크게 재밌다고 느끼지는 못했음

- 플스 대표 추천작에 항상 거론되는 작품이어서 플레이 하게 된 것 같음

-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할 듯함

 

Marvel's Spider-Man Miles Morales

- 플레이타임 : 6~8시간

- 싸우는게 전작보다 재밌기는 했는데, 나머지는 전작과 비슷하게 무난무난했음

- 여전히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만족할만 게임이라고 생각함

 

★ Days Gone

- 플레이타임 : 40~45시간

- 게임 관련 버그 이슈가 전부 해결난 이후에 플레이

-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했음, 스토리 라인이 상당히 괜찮았다고 느낌

- FPS류 좋아하고, 스토리 좋아하고, 아포칼립스 배경 좋아하다보니 취향에 많이 부합했던 게임

- 호드를 잡는 특정 구간들은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느낌

 

Ghost of Tsushima

- 플레이타임 : 20~25시간

- 듀얼센스의 기능을 잘 활용한 게임이라고 느낌 (칼 사운드, 말 이동 사운드 등)

- 전투가 재밌었으나, 당시 듀얼센스 쏠림 문제가 상당하여 그렇게 재밌게 하지는 못했음

- 듀얼센스의 기능을 체험하기 위해서라도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

- 게임의 퀄리티는 높으나, 듀얼센스 기능을 제외하면 무난한 게임이었다고 느낌

 

 데스스트랜딩

- 플레이타임 : 40~45시간

- 디렉터스 컷으로 진행

- 처음엔 크게 재미가 있지는 않았으나, 갈 수록 배달을 위한 루트를 설계하고 개척하는 과정이 상당히 재밌었음

- FPS를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, 게임 중간 중간 총쏘는 요소보다 단순히 배달하는 과정이 더 재밌게 느껴짐

- 컷씬이 많이 긴편이라 이 부분이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함. 개인적으론 영화보는 느낌을 좋아해서 괜찮았음

-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, 전달과정이 다소 깔끔하지 않다고 느낌

 

언차티드 4

- 플레이타임 : 15~20시간

- 특출나게 재밌었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지만 반대로 재미없다고 느낀 부분 딱히 없었음

- 게임의 모든 퀄리티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플스에 입문할 사람에게 1순위로 추천해도 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

- 영화같은 느낌으로 플레이도 가능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재밌게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함

- 언차티드 1, 2, 3을 모두 플레이 하고 했으면 훨씬 재밌었을 것 같음

- 친구들이랑 같이 돌아가며 플레이했고, 모두 만족하며 했음 (죽을 때마다 플레이어 변경)

 

라쳇 앤 클랭크 리부트

- 플레이타임 : 10~15시간

- 동생이랑 같이 플레이

- 액션은 동생 위주, 퍼즐은 본인 위주로 플레이함

- 무기 조합이 상당히 재밌었고 눈이 상당히 즐거운 아름다운 그래픽을 가진 게임이었음

- 남녀노소 누구나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함

 

 라챗 앤 클랭크 리피트어파트

- 플레이타임 : 12~18시간

- 전작인 라쳇 앤 클랭크 리부트보다 여러모로 많이 발전한 것 같음

-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정말 잘 만들었다고 느낌

- 전작과 마찬가지로 동생과 플레이 했고, 전투는 동생이 퍼즐은 본인 위주로 플레이

- 듀얼센스와 정말 잘 어울리는 게임이었고 비주얼적으로 눈이 정말 즐거운 게임이었

 

 라스트 오브 어스 PART 1

- 플레이타임 : 12~18시간

- 이미 플스 4로 한번 플레이 했지만 워낙 재밌게 했었어서 PS5 버전으로 또 플레이 함

- 확실히 비주얼적인 요소가 상당히 발전했다고 느낌 

- 근데 비주얼적인 요소만 그렇고 나머지는 예전에 느꼈던 것과 동일한 것 같음

- 처음 플레이하면 PS5버전이 무조건 맞지만, 이미 해봤던 사람이 다시 구매하에는 가격대가 높다고 느낌

 

라스트 오브 어스 PART 2

- 플레이타임 : 18~24시간

- 여러모로 정말 논란이 많았던 작품

- 게임의 완성도는 여전히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으나 스토리만큼은 상당히 별로였음

- 개인적으로 에바 라인의 스토리가 소위 막장 드라마라 불리는 스토리 같다고 느낌 

 

Call of Duty : Modern Warfare 2 (2022)

- 플레이타임 6 ~ 10시간

- 아주 유명한 FPS 명가 콜옵의 모던 워페어 2의 리마스터 게임

- 기존에 스토리가 좋지 못하다는 소식을 알고 플레이 함

- 연출이나, 총쏘는 맛, 사운드 등은 여전히 모든 게임 통틀어서 순위권에 든다고 생각함

- 스토리는 미리 조금 들었던 것 처럼 그리 좋지는 않았으나 플레이하기 전에 하도 악평을 들어서인지 생각만큼 나쁘지는 않았음

 

Shadow of The Tomb Raider

- 플레이타임 11~12시간

- 툼 레이더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

- 시작하기 전에 스토리에 대한 악평을 많이 들은 상태로 플레이 함

- 다른 요소들은 전작들과 큰 차이 없이 괜찮게 플레이 했지만 실제로 스토리가 제일 별로였음

- 주인공을 필요이상으로 몰아세우고, 시리즈 최종 흑막의 위엄이 너무 낮게 느껴짐

- 게임플레이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, 그 유명했던 툼레이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라기에는 많이 아쉬웠음

 

Marvel's Guardians of the Galaxy

- 플레이타임 : 18시간

- 마블 시리즈의 유명한 히어로 팀 중 하나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게임 버전

- 상당한 퀄리티의 그래픽과 다양하고 진한 색감과 기술들로 인해 눈이 즐거웠음

- 게임의 기본적인 난이도가 낮아서 플스 게임 입문자가 하기에도 괜찮다고 생각함

- 출시 한지 대략 2년 6개월 만에 플레이 했으나 출시 당시부터 있던 자막버그가 아직도 존재함

- 기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만화 및 영화를 즐기던 팬들에게는 무척 만족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

 

Gears 5

- 플레이타임 : 12시간

- 상당히 유명한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가장 최근 작품

- 시작할 때 전작에 대한 요약이 있어서 스토리 이해에 크게 어려움은 없었음

- 달리기, 점프, 엄폐가 같은 키로 할당되어있어서 상당히 불편함

- 달리기 모션이 캐릭터가 확대되면서 움직여  처음에 멀미가 느껴졌음

- 말하는 대사와 실제 자막이 대부분 불일치하여 은근히 거슬렸음

- 해당 장르 자체를 평소에 좋아하는 장르기에 나쁘지 않게 했지만, 위에 상기한 단점들이 플레이 내내 느껴져서 불편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