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래와 같이 기호로 특정 게임에 대해 추가적인 의미를 부여함
플레이한 순서대로 작성
★ : 특별히 재밌게함
☆ : 추후 이어서 플레이 예정
※ : 다회차 플레이 예정
What Remains Of Edith Finch
- 플레이타임 : 5~6시간
- 한 가문에 얽힌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게임
- 게임 자체의 퀄리티는 매우 높다고 느꼈으나, 워킹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의 특징인지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미묘했음
- 맞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재미를 줄 수 있으나 이러한 장르를 접해보지 못한 일반 소비자에게는 장르 자체 특성상 애매할 수 있다고 생각함
★ Lobotomy corporation
- 플레이타임 : 212시간
- 처음에 살짝 진입장벽이 있었다가, 조금 하고나니 굉장히 재밌게 했던 게임
- 캐릭터를 키우는 맛과 몹들을 공략하는 재미가 상당했음
- 노가다를 좋아해서 캐릭터를 노가다로 육성하면서 플레이 시간이 좀 뻥튀기 된 부분이 있음
- 단순히 게임 플레이 방식 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음
Frost Punk
- 플레이타임 : 16시간
- 주어진 도시에서 한정된 자원으로 늘어나는 생존자들을 받으며 도시를 발전해 나가는 게임
-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고, 아포칼립스 배경도 좋아했기에 꽤 기대하며 플레이
- 기본적으로 게임에 적응이 필요하고, 기본적인 난이도가 높다고 느낌
- DLC를 제외한 4개의 시나리오를 플레이
- 기본적으로 완성도가 있고 재미도 있었으나, 난이도가 높은 것에 비할만큼 재미를 느끼지는 않아서 엔딩은 한번 씩만 보게 됨
- 다양한 엔딩을 목표로 하면 상당한 플레이타임을 가지게 될 것 같음
★ 데이브 더 다이버
- 플레이타임 : 25시간
- 플레이어가 잠수를 통해 다양한 물고기를 잡고, 해당 물고기를 통한 요리를 만들어 가게를 운영하는 게임
- 도트퀄리티가 매우 훌륭하고, 컨텐츠가 다양하다.
-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, 다양한 물고기를 잡아서 요리 및 양식하는 재미 등 즐길거리가 다양함
- 반대로 너무 많아서 다소 과하다고 느낄 때도 있었음. (미니게임 요소가 너무 많다고 느낌)
- 초반 스토리는 괜찮았으나, 갈수록 별로라고 느낌. 특히 캐릭터간 서사가 빈약하다고 느낌
- 가게 운영이 게임의 핵심 중 하나인데 관련 컨텐츠들이 너무 늦게 열림.
- 또 파견 등 설명이 빈약한 부분도 꽤 있다고 느낌
- 요리 개발 및 NPC 요리 반응 등 게임 자체는 특색있고 정말 재미있다고 느꼈으나 조금만 시간을 더 들여서 만들었다면 더욱 완벽한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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