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게임/멀티 게임

플레이한 RPG 게임 목록

아래와 같이 기호로 특정 게임에 대해 추가적인 의미를 부여함

플레이한 순서대로 작성

★ : 특별히 재밌게함 
☆ : 추후 이어서 플레이 예정
※ : 다회차 플레이 예정

 

 데스티니 가디언즈

- 플레이타임 : 1000시간 ~

- 출시 당시 ~ 포세이큰 / 마녀여왕 출시 ~ 빛의 추락까지 진행

- 워낙 취향에 맞는 겜이라 그런지 접었다가도 다시 복귀를 여러번 반복함

- 노가다성이 강한 게임이라 시간이 상당히 많이 들어감 (무기 종류 및 개조부품 조합이 매우 다양함)

- 한국인 유저보다 해외유저가 훨씬 많으며 이로 인해 다인컨텐츠에 대한 장벽이 조금 존재함

- 위의 이유로 인해 6인 컨텐츠인 레이드는 한번도 해보지 못하고 3인 컨텐츠인 던전까지 진행함

- 상당히 불친절한 게임이고, 스스로 검색해서 알아가거나 앞서 플레이한 친구가 있다면 훨씬 수월해짐

 

★ Terraria

- 플레이타임 : 337시간

- 2D 마인크래프트로도 유명한 게임, 개인적으로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함

- 단계별 보스를 진행하는 과정이 굉장히 재밌었음

- 보스를 잡는 과정, 보스를 잡기 위한 장비를 마련 하는 과정, 단순히 맵을 탐험하는 과정 등 어느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음

- 필수는 아니나 중요도가 상당한 농업, 낚시 등도 상당히 재밌었고 다양한 NPC들을 구출하고 아이템을 해금하는 과정도 재밌었음

- 직업 및 무기도 꽤 다양하고 악세서리 종류도 꽤 많아서 조합하는 재미 또한 있었음

- 이렇듯 다양성이 상당하다보니 최종보스까지 여러번 반복하여 플레이해도 재미가 크게 떨어지지 않았음

 

Moster Hunter : World

- 플레이타임 : 48시간

- 몬헌에 대해 익히 소문만 듣다가 해본 첫 작품

- 미리 알고는 있었으나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았음

- 특정 보스몹을 6시간 동안 트라이 한 적도 있었으며, 몇몇 보스몹은 혼자 잡는 것을 포기한 적도 존재함

- 나름 재미는 있었지만 매력적이게 느껴지는 직업이 딱히 없었고, 스토리가 의미있는 게임은 아니라서 기본적인 엔딩이후 접게됨

 

보더랜드 2

- 플레이타임 : 65시간

- 그래픽이 미국 카툰 느낌나는 게임이며 게임 분위기에 매우 잘어울림

- 회차요소가 사실상 필수인 게임이며 회차를 진행하며 무기 파밍하는 맛이 상당함

- 스토리는 무난하나 전투 재미가 상당하여 진행하는 재미가 있음

- DLC가 굉장히 많은 편인데, DLC에 따른 무기 및 장비들이 있어서 괜찮게 했음. 하지만 DLC가 너무 많아서 몇몇 평가 좋은 DLC 위주로만 플레이

- 게임 자체 난이도는 제법 있는 것 같음

 

Granblue Fantasy

- 플레이타임 : 1000시간 이상 추정

- 모바일 앱으로도 실행가능하나, 주로 웹으로 플레이했던 사이게임즈의 턴제 RPG 게임

- 한국어가 없기 때문에 주로 영어로 플레이, 일본인이 다수이기 때문에 번역을 사용하여 대화함

- 뽑기 형태의 게임을 좋아하고, 캐릭터를 키우는 맛이 상당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플레이하게 됨

- 노가다성이 아주 짙은 게임이라 시간 소비가 심했고, 이로 인해 접었으나 잊지 못하고 다시 플레이 하는것을 여러번 반복

- 하지만 최종적으로 시간 소모가 너무나 큰 게임이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지금은 다시 접게 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