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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/싱글 게임

플레이한 (공포 / 호러) 게임 목록

아래와 같이 기호로 특정 게임에 대해 추가적인 의미를 부여함

플레이한 순서대로 작성

★ : 특별히 재밌게함 
☆ : 추후 이어서 플레이 예정
※ : 다회차 플레이 예정

 

 

언틸던

- 플레이타임 : 10시간

- 처음으로 직접 플레이 해본 공포게임

- 당시 친구들과 모여서 같이 보는 형태로 플레이함

- 잔인한 것에 내성이 많이 약했던 친구를 위해 미리 유투브 시청을 통해 잔인한 장면은 미리 외우고 플레이함

- 내용을 미리 알았던 것 때문에 재미가 조금 반감되기는 했지만 스토리가 나쁘지 않았고 인터렉티브 무비 계열 게임이라 친구들과 같이 보는 재미가 있었음

 

바이오하자드7

- 플레이타임 : 1시간

- 처음에만 살짝 해봤는데, 분위기가 정말 압도적이었음

- 혼자서 하기는 솔직히 무서워서 별로 못했고, 요즘은 내성이 좀 생겨서 나중에 제대로 해볼 생각 있음

- 여태해본 공포게임 중에서 초반 분위기만으로도 제일 무섭다고 생각함

 

★ Dead Space 리메이크 

- 플레이타임 : 12 ~ 16시간 

- 공포 게임의 대명사인 Dead Space 1의 리메이크작

- 플레이 당시 공포 게임에 대한 내성이 약했기 때문에 친구들이 구경하는 형태로 같이 플레이

- 초반부에는 살짝 무섭고 이후로는 생각만큼 무서운 공포게임은 아니었음

- 다양한무기들과 업그레이드 시스템, 게임 분위기 등 전체적인 퀄리티가 상당하다고 느낌

- 스토리라인도 나쁘지 않았고, 분위가와 어울려 몰입도가 있었음

 

Poppy Playtime 챕터 1

- 플레이타임 : 1시간

- 한때 갑작스럽게 유명세를 많이 탔던 공포 게임

- 본인이 플레이하고 친구들이 디스코드 화면 공유를 통해 관람하는 방식으로 플레이

- 생각보다 퍼즐의 난이도가 있었고, 후반부는 플레이할 당시 게임이 워낙 유명한 탓에 뒷내용을 알고 있어서 수월하게 진행

- 영상으로 미리 많이 접해봤던 탓에 그렇게 무섭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그래도 공포게임이었다는 것을 느낌

 

바이오하자드 RE2

- 플레이타임 : 7시간 

- 레온 파트로 진행, 엔딩이 총 4가지로 알고 있으나 현재 레온 A로 엔딩 본 상태

- 공포게임에 대한 내성을 약간 기른 상태로 플레이 했으나 초반 분위기에 다소 압도됨

- Dead Space 리메이크 때와 유사하게 초반부에만 무서워서 동생이 같이 보는 형태로 플레이를 진행했고, 중반부부터는 혼자 진행해도 무리가 없었음

- 퍼즐 요소가 꽤 많았지만 그리 어렵지 않고 적당히 재미있었음

- 게임 난이도는 처음에는 체감을 별로 못했으나, 후반으로 갈수록 다른 게임들보다 높은 편이라고 느낌

- 나머지 3가지 엔딩에 대해 직접 플레이를 할 지, 영상으로 보고 넘길지 시간적 여유 문제로 인해 고민중